주한외국관광청의 연례관광전시회인 제4회 안토르코리아전이 오는 30일
호텔롯데(토파즈.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된다.

안토르코리아는 우리나라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는 외국관광기구대표의
모임으로 매년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 정기관광전을 개최해 오고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리는 금년관광전의 주제는 "레저&어드벤처"로
각국이 주제관련자료를 중심으로 전시및 설명회(낮12시)를 가진뒤 개별
판촉 상담활동을 벌이게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외국관광기구는 태국 말레이시아 영국 홍콩
스위스 뉴질랜드 캐나다 괌 호주등 16개국 18개관광기구에 달한다.

문의 779-5417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