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샌들 시판 나이키스포츠 나이키스포츠(대표 케빈 고스니)가
스포츠샌들 "에어 네할름"을 개발,시판에 나섰다.

이 샌들은 발의 크기에 맞게 조정이 가능한 스트랩시스템으로 밑창소재는
접착력이 우수한 고무인 "나이키리그라인드"를 사용,미끄러운 표면에서도
뛰어난 마찰력을 유지시켜 자동차운전용은 물론 요트 뗏목타기등
수상스포츠용으로도 적합하게끔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5만3천원. 나이키스포츠는 이밖에도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있도록"에어 아스토틀""셀웨이""쉐할리스""쿨 스트랩"등
여러 종류의 수륙양용 샌들류를 선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