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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II면톱] 상장사, 작년 외환수지 흑자..93년적자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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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원화강세가 지속됨에 따라 상장사들의 외환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23일 한신경제연구소가 12월결산 상장사중 은행을 제외한 4백50개사를
    대상으로 94회계년도의 외환수지를 분석한 결과 원화가 달러화에 대해
    2.5% 평가절상되는등 원고현상에 힘입어 93년의 적자에서 흑자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수지란 외환차익이나 외화환산이익등 외환이익에서 외환차손등의
    외화손실을 뺀 것으로 흑자때는 경상이익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12월결산 상장사의 94년 외환부문이익은 전년대비 74.7% 증가한 1조9백
    75억원,외환부문손실은 45.7% 감소한 8천6백91억원에 달해 전체 외환수지는
    93년 9천7백31억원 적자에서 94년 2천2백84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이에따라 외환수지가 경상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3년의 마이너스
    22.4 %에서 94년 3.6%로 매우 커졌다.

    12월법인중 외환수지흑자규모가 가장 컸던 기업은 삼성전자(8백15억원)
    이며 유공(3백80억원)대림산업(3백7억원)LG전자(1백98억원)쌍용정유
    (1백40억원)등의 순이었다.

    이들 외환수지 상위 5개사의 외환수지합계는 총 1천8백39억원으로 전체
    외환수지의 80.5%를 차지했다.

    또 한전의 외환수지 적자폭은 93년 2천5백37억원에서 94년 1천1백41억원
    으로 축소됐으머 포철도 적자폭이 9백41억운에서 4백11억원으로 줄어
    들었다.

    <정진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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