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 세계유명업체 '아이언 신모델' 퍼레이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사의 최대관심이 보검에 있듯 골퍼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도 "명품의
발견"이다.
다음은 95년도에 세계 유수의 골프채생산업체들이 내놓은 "아이언신모델"
퍼레이드이다.
각 제품들의 특징을 살펴 자신만의 "명품"을 선택해 보고 또 구조에 따른
골프채공부도 해보자.
골프채 하나로 금년골프시즌이 당신 손안에 들어올지 누가 아는가.
표시된 가격은 그라파이트샤프트의 미국내 소비자가격이며 전화번호는
한국내 문의처.
제품중에는 아직 수입 안된 모델들이 많을 것이다.
[ 설명=김흥구기자 ]
=======================================================================
<>."타이틀리스트" DCI 오버사이즈 =지난해 히트를 쳤던 오리지널 DCI보다
헤드크기가 15%나 커진 모델.
당연히 스위트 스포트가 넓어지며 비록 미스히트라도 극단적인 휘어짐이
없는게 특징.
군더더기 없는 캐비티백 스타일과 가지런한 솔의 모습이 한층 정돈된
느낌을 주며 스퀘어 세트업에 도움을 준다고.
아이언 한세트가 1,000달러.
한미스포츠(521-8161).
<>."스폴딩" 톱플라이트 투어 =캐비티백에 수직으로 "바"가 있어 보다
견고한 임팩트를 추구할수 있고 마름모꼴 형태의 "다이아몬드 솔"이 풀의
저항을 최소화시킨다.
지난해 미PGA및 시니어PGA에서 총 9승을 올려 최다우승모델이 됐다는
회사측 설명.
중급자가 "편히"칠수 있는 제품으로 한세트 760달러.
정 스포츠(794-3669).
<>."램" FX 프로세트 =같은 아이언세트에 세가지형태의 클럽이 조화된
것이 특징.
즉 정확성이 요구되는 쇼트아이언은 머슬백형태이고 롱아이언은 완전히
뒤가 파진 캐비티백형태로 미스샷우려를 줄였다.
당연히 미들아이언은 그 중간형태.
램은 톰 왓슨이 계약프로로 있는 브랜드.
1,040달러.
에이치 앤 지 통상(420-7778).
<>."파워빌트" TPS 파워 =헤드끝쪽에 무게가 가중돼 있다.
이같은 구조는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나는 "드로"구질을 만들어 낸다.
당연히 이 채는 슬라이스환자에 유용한 클럽이 될 것이다.
무난한 중급자용이지만 값이 1,424달러로 비싼 편.
래피아 통상(549-4724).
<>."캘러웨이" 빅버사 =우드시장을 휩쓸고 있는 캘러웨이사가 아이언시장
석권까지 노리며 내 놓은 제품.
아이언구조역시 우드구조를 응용, "가장 치기 쉽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아이언중 가장 극단적으로 무게를 헤드가장자리로 분산시킨 캐비티백
모델로 골퍼에 따라서는 "바로 이거야"가 될수 있다.
1,360달러.
워싱턴골프(545-5501).
<>."링스" 블랙캣 =전통의 링스가 "최고"를 부르짖으며 만든 야심적 모델.
파여진 헤드뒷면의 가운데 부분이 다시 돌출한 형태로 그 주위가 고무로
둘러져 있다.
극단적인 가장자리샷이 아니면 임팩트의 감이 아주 짜릿할수 밖에 없다는
설명.
생긴 모양이 아주 아름답다.
1,185달러.
팬텀(3451-7850).
<>."토미아머" 실버스코트 855 =미국에서 최근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모델중 하나.
헤드 솔의 양옆을 약간 깍아내 잔디를 쉽게 빠져 나가게 했다.
갈색이 감도는 전체 모습도 고급스럽다.
845에 이은 연속 히트작으로 모양을 중시하는 골퍼들이 좋아할만 하다.
1,000달러.
경세실업(512-3897).
<>."브리지스톤" JS 프로페셔널웨펀 =캐비티백 스타일로는 보기 드물게
단조로 만든 아이언.
생산형태가 일일히 두두려 만드는 단조이니만큼 정타의 감은 기막히다고.
머슬백 아이언이 너무 예민하다고 느끼는 "상급자"들용으로 만든 골프채로
전체모양이 상당히 컴팩트하다.
요즘 골프가 잘 맞는다면 "도약용 클럽"이 될수 있을듯.
800달러.
석교상사(558-2235).
<>."프로 실렉트" NXT 투 =다른건 몰라도 우선 값이 싸다.
값이 싸지만 보이는 모양이 고급스러운게 유인점.
오버사이즈에다 페이스뒤쪽에 가로로 "바"가 있어 무게를 재 분배한 것이
특징.
그라파이트가 280달러. (514-6252)
<>."요넥스" 투어 =제2의 잭 니클로스로 불리는 왼손잡이 필 미켈슨
(미국)이 쓰고 있는 모델.
단조공법의 캐비티백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두툼한 와이드 보디디자인이다.
요넥스채가 워낙 비싸지만 이채는 최고가수준.
세트에 1,800달러나 한다. (420-7778)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2일자).
발견"이다.
다음은 95년도에 세계 유수의 골프채생산업체들이 내놓은 "아이언신모델"
퍼레이드이다.
각 제품들의 특징을 살펴 자신만의 "명품"을 선택해 보고 또 구조에 따른
골프채공부도 해보자.
골프채 하나로 금년골프시즌이 당신 손안에 들어올지 누가 아는가.
표시된 가격은 그라파이트샤프트의 미국내 소비자가격이며 전화번호는
한국내 문의처.
제품중에는 아직 수입 안된 모델들이 많을 것이다.
[ 설명=김흥구기자 ]
=======================================================================
<>."타이틀리스트" DCI 오버사이즈 =지난해 히트를 쳤던 오리지널 DCI보다
헤드크기가 15%나 커진 모델.
당연히 스위트 스포트가 넓어지며 비록 미스히트라도 극단적인 휘어짐이
없는게 특징.
군더더기 없는 캐비티백 스타일과 가지런한 솔의 모습이 한층 정돈된
느낌을 주며 스퀘어 세트업에 도움을 준다고.
아이언 한세트가 1,000달러.
한미스포츠(521-8161).
<>."스폴딩" 톱플라이트 투어 =캐비티백에 수직으로 "바"가 있어 보다
견고한 임팩트를 추구할수 있고 마름모꼴 형태의 "다이아몬드 솔"이 풀의
저항을 최소화시킨다.
지난해 미PGA및 시니어PGA에서 총 9승을 올려 최다우승모델이 됐다는
회사측 설명.
중급자가 "편히"칠수 있는 제품으로 한세트 760달러.
정 스포츠(794-3669).
<>."램" FX 프로세트 =같은 아이언세트에 세가지형태의 클럽이 조화된
것이 특징.
즉 정확성이 요구되는 쇼트아이언은 머슬백형태이고 롱아이언은 완전히
뒤가 파진 캐비티백형태로 미스샷우려를 줄였다.
당연히 미들아이언은 그 중간형태.
램은 톰 왓슨이 계약프로로 있는 브랜드.
1,040달러.
에이치 앤 지 통상(420-7778).
<>."파워빌트" TPS 파워 =헤드끝쪽에 무게가 가중돼 있다.
이같은 구조는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나는 "드로"구질을 만들어 낸다.
당연히 이 채는 슬라이스환자에 유용한 클럽이 될 것이다.
무난한 중급자용이지만 값이 1,424달러로 비싼 편.
래피아 통상(549-4724).
<>."캘러웨이" 빅버사 =우드시장을 휩쓸고 있는 캘러웨이사가 아이언시장
석권까지 노리며 내 놓은 제품.
아이언구조역시 우드구조를 응용, "가장 치기 쉽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아이언중 가장 극단적으로 무게를 헤드가장자리로 분산시킨 캐비티백
모델로 골퍼에 따라서는 "바로 이거야"가 될수 있다.
1,360달러.
워싱턴골프(545-5501).
<>."링스" 블랙캣 =전통의 링스가 "최고"를 부르짖으며 만든 야심적 모델.
파여진 헤드뒷면의 가운데 부분이 다시 돌출한 형태로 그 주위가 고무로
둘러져 있다.
극단적인 가장자리샷이 아니면 임팩트의 감이 아주 짜릿할수 밖에 없다는
설명.
생긴 모양이 아주 아름답다.
1,185달러.
팬텀(3451-7850).
<>."토미아머" 실버스코트 855 =미국에서 최근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모델중 하나.
헤드 솔의 양옆을 약간 깍아내 잔디를 쉽게 빠져 나가게 했다.
갈색이 감도는 전체 모습도 고급스럽다.
845에 이은 연속 히트작으로 모양을 중시하는 골퍼들이 좋아할만 하다.
1,000달러.
경세실업(512-3897).
<>."브리지스톤" JS 프로페셔널웨펀 =캐비티백 스타일로는 보기 드물게
단조로 만든 아이언.
생산형태가 일일히 두두려 만드는 단조이니만큼 정타의 감은 기막히다고.
머슬백 아이언이 너무 예민하다고 느끼는 "상급자"들용으로 만든 골프채로
전체모양이 상당히 컴팩트하다.
요즘 골프가 잘 맞는다면 "도약용 클럽"이 될수 있을듯.
800달러.
석교상사(558-2235).
<>."프로 실렉트" NXT 투 =다른건 몰라도 우선 값이 싸다.
값이 싸지만 보이는 모양이 고급스러운게 유인점.
오버사이즈에다 페이스뒤쪽에 가로로 "바"가 있어 무게를 재 분배한 것이
특징.
그라파이트가 280달러. (514-6252)
<>."요넥스" 투어 =제2의 잭 니클로스로 불리는 왼손잡이 필 미켈슨
(미국)이 쓰고 있는 모델.
단조공법의 캐비티백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두툼한 와이드 보디디자인이다.
요넥스채가 워낙 비싸지만 이채는 최고가수준.
세트에 1,800달러나 한다. (420-7778)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