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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 PCS 공동 개발...삼성/LG 등 제휴, 98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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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이 차세대 통신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개인휴대통신시스템
    (PCS)을 국내 관련기업들과 공동개발,98년부터 서비스를 추진한다.

    한국통신은 PCS시스템의 조기실용화를 위해 국내 정보통신업체들과
    관련기기등을 공동개발키로 하고 21일 삼성전자,LG정보통신,대우통신
    컨소시엄(대우통신 대영전자 일진),한화전자정보통신컨소시엄(한화
    전자정보통신 현대전자 대한전선 성미전자)등과 공동개발협약을 맺었다.

    한국통신은 이시스템 개발에 97년까지 3년동안 모두 1백92억원을
    투자해 내년에 PCS교환기등시험용제품 제작및 시험을,97년에는 걸어
    다니면서 통화할수 있는 수준의 상용시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같은 공동개발방식으로 개발할 시스템은 PCS시스템의 교환기를
    비롯한 기지국 기지국제어장치 단말기 가입자데이터처리장치등으로
    순수국내기술로 실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와함께 일반공중통신망(PSTN)과 지능망을 최대로 활용,초기에는
    보행자중심의 인구밀빕지역,공공장소,빌딩내 통신을 위주로 서비스를
    시행한후 점차 고속이동중에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기술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오는 97년까지 3년동안 한국통신은 PCS시스템의 공동개발을 통해
    오는 98년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추창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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