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은행 서울지점은 20일 프랑스본점의 부실에도 불구하고 4개
한국지점의 자산이 지난연말 1조4백14억원으로 고객예금 1백36억원보다 압
도적으로 많아 정상적인 영업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은행은 특히 프랑스정부가 지원대책을 마련한데다 한국에는 4개대도시에
지점을 설치,전국화를 추구하는 은행이므로 향후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