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인더스트리, 인도네시아 SKKI 증설공사 착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경인더스트리는 인도네시아 폴리에스터섬유 합작법인인 SKKI에 일산 80톤
규모의 공장증설공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SKKI의 증설공사는 인도네시아의 공급부족량을 해소하고 중국 대만 스리랑
카등의 수출시장개척을 통한 시장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다.
공장증설에 소요되는 투자비는 총 5천1백만달러로서 오는11월부터 본격적
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경은 SKKI의 경우 지난93년부터 일산 1백톤의 폴리에스터 장섬유를생산하
고 있는데 이번 증설로 연말께는 일산 1백80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약5백20억
원의 매출증가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SKKI는 자본금 3천5백만달러에 선경이 85% 인니의 바틱 케리스사가15%의
지분을 갖고있으며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약 38%의 시장점유
율을 보이고 있다.
선경인더스트리는 SKKI가 향후 10억달러를 투자해 중합,폴리에스터 장섬유
(PEY)폴리에스터 단섬유(PSF)병용 PET칩 생산을 포함하는 종합PET공장을 구
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1일자).
규모의 공장증설공사에 착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SKKI의 증설공사는 인도네시아의 공급부족량을 해소하고 중국 대만 스리랑
카등의 수출시장개척을 통한 시장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다.
공장증설에 소요되는 투자비는 총 5천1백만달러로서 오는11월부터 본격적
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선경은 SKKI의 경우 지난93년부터 일산 1백톤의 폴리에스터 장섬유를생산하
고 있는데 이번 증설로 연말께는 일산 1백80톤의 생산능력을 갖춰 약5백20억
원의 매출증가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SKKI는 자본금 3천5백만달러에 선경이 85% 인니의 바틱 케리스사가15%의
지분을 갖고있으며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약 38%의 시장점유
율을 보이고 있다.
선경인더스트리는 SKKI가 향후 10억달러를 투자해 중합,폴리에스터 장섬유
(PEY)폴리에스터 단섬유(PSF)병용 PET칩 생산을 포함하는 종합PET공장을 구
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