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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I면톱] 미주가 최고치 행진..다우 4천P시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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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열 기미를 보이던 미국 경기가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장기금리가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뉴욕증시에서는 주식과 채권이 동반상승하며 다우존스공업평균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10년 만기 재무부채권의 경우 시세와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이 한때 지난해 6월이후 9개월만에 처음으로 7%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11월7일 8.1 6%에 달했던 30년 만기 재무부채권 수익률도
    장중에 7.2 9%를 기록,9개월만에 처음 7.3%를 밑돌았다.

    채권수익률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지난 1년여의 기간중
    7차례에 걸쳐 단행된 단기금리 인상으로 경기과열이 식기 시작했으며
    연준리(FRB)가 더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장기금리가 하향안정세를 보이자 연초에 6.5%를 상회하던
    리보금리(런던은행간금리)도 최근에는 6.1~6.4%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경기과열이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지난달 22일 4천포인트를 처음 돌파한이후 등락을 거듭,16일에는 전날보다
    30.78포인트 오른 4,069.15포인트를 기록함으로써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10년 만기 재무부채권 수익률이 7%를 밑돌고 다우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2월중 소비자물가상승률이 0.3%에 그쳤으며 주택착공과
    건축허가가 각각 2.6%와 0.6% 감소한 것으로 발표된데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이 3월 들어 애틀랜타 중부의 경기판단지수(DI)와 가격지수가
    대폭 하락했다고 발표,경기안정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증시의 활황에 힘입어 달러가 하루전
    달러당 89.4 5엔에서 90.2 5엔으로 회복됐다.

    그러나 17일 도쿄시장에서는 달러 매물이 늘어나면서 오후 3시
    현재 달러당 89.59엔을 기록,다시 90엔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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