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안정기금은 15일부터 6백36개 출자회사에 대해 총2천9백16억원의
배당금을 지불한다고 밝혔다.

이중 증권사에 대한 배당금은 1천4백억원이다.

증안기금은 작년에 보유주식에서 8천9백66억원의 배당금과 투자채권의
수입이자등 총1조1천8백33억원의 이익을 남겨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에서
6%배당을 결정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