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아시아머니가 매년 발표하는 최우수주간사로 선정돼 94년
최우수 주간사상을 수상했다.

세계적 금융지 유로머니의 자매지인 아시아머니는 대우증권을 선정하게된것
은 지난해 3월 (주)대우의 7천5백만달러규모의 유로CB발행이 유례없이 좋은
조건으로 발행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우증권의 최우수주간사선정으로 앞으로 발행될 한국계주식연계증권
에 대한 인식제고와 함께 국내증권사의 신뢰도증가에 기여할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우증권은 (주)대우 해외전환사채발행 주간으로 지난해 12월 유럽의
금융경제전문지인 코퍼리트 파이넌스로부터 최우수 딜 로 선정되기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