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주요신설사) 경흥시스템 ; 냅스컴 ; 세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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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흥시스템 =산업용기기 자동화설계업체로 사세신장에 맞추어 개인회사
설립1년만에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공장자동화및 대기.수처리설계 시공,산업용 제어 계측기기개발등을
주업무로 삼고 있다.
동양맥주 코카콜라 동양산업기계 두원기계 일화등 7개 납품업체를 확보,
폐수처리장시스템등 자동화설계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생산에서 판매까지 일괄관리할수 있는 컴퓨터시스템을 개발중이며 6월까지
이 소프트웨어를 동아출판사에 제공키로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신화실업의 중국공장에도 자동화 설계를 실시하는등 수출에도 본격 나섰다.
김성익사장은 이분야에서 20여년간 일한 베테랑.
13명의 직원으로 올해 매출 15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고척동에 사무실과 공장을 갖고있다.
<> 냅스컴 =나산그룹이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전파광고 대행허가를 따기 위해
기존의 계열광고회사인 냅스에 이어 신규로 설립한 광고대행사.
대표이사는 냅스의 대표인 조영호 사장이 함께 맡았으며 본사 역시 냅스와
같이 사용한다.
설립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나산그룹은 그동안 냅스에서 인쇄매체 광고대행을 하고 전파광고는 SMS
(서울 마케팅 서비스)에서 맡아왔다.
SMS는 나산 출신 임원이 설립한 외부 광고회사로 전체취급물량의 70%이상이
나산그룹 광고였다.
냅스컴이 설립되면서 SMS는 냅스컴에 오는 7월까지 흡수통합될 예정이다.
냅스컴은 앞으로 나산실업과 나산백화점등의 전파광고를 제작,대행할
계획이다.
기존의 냅스는 홍보출판과 영상음반,이벤트 사업부문을 맡는 것으로
구분했다.
냅스컴측은 장기적으로는 두회사가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세운 =비닐하우스용 자동개폐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 농기계업계
처음으로 지난해 KT(국산신기술인정)마크를 획득했다.
지난 85년 대전에서 세운컨트롤로 출발,93년 세운정밀로 한차례 사명을 u
변경했고 이번에 사세확장과 해외진출을 위해 법인전환했다.
전국에 판매대리점망을 갖추고 현장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컴퓨터를 이용한 고장접수 자동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있다.
발명특허가 1건,실용신안이 12건,의장등록이 6건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는
네덜란드에서 전량수입 의존하고 있는 온실자동화용기자재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장규모 5백여평에 올매출목표는 40억원,대표이사는 지상철.
<> 엔젤 =녹즙기 기어부문 쇳가루 파동으로 지난해 10월 도산한
엔젤라이프 직원들이 재창업한 회사다.
우길영씨등 5명의 엔젤라이프 직원들을 중심으로 5천만원을 투자해 회사를
설립.
엔젤라이프 구매부과장 출신인 이몽룡씨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기존 판매망을 이용해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아래 부산 해운 대구
반여동 공장에서 녹즙기 생산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5일자).
설립1년만에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공장자동화및 대기.수처리설계 시공,산업용 제어 계측기기개발등을
주업무로 삼고 있다.
동양맥주 코카콜라 동양산업기계 두원기계 일화등 7개 납품업체를 확보,
폐수처리장시스템등 자동화설계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생산에서 판매까지 일괄관리할수 있는 컴퓨터시스템을 개발중이며 6월까지
이 소프트웨어를 동아출판사에 제공키로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신화실업의 중국공장에도 자동화 설계를 실시하는등 수출에도 본격 나섰다.
김성익사장은 이분야에서 20여년간 일한 베테랑.
13명의 직원으로 올해 매출 15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고척동에 사무실과 공장을 갖고있다.
<> 냅스컴 =나산그룹이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전파광고 대행허가를 따기 위해
기존의 계열광고회사인 냅스에 이어 신규로 설립한 광고대행사.
대표이사는 냅스의 대표인 조영호 사장이 함께 맡았으며 본사 역시 냅스와
같이 사용한다.
설립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나산그룹은 그동안 냅스에서 인쇄매체 광고대행을 하고 전파광고는 SMS
(서울 마케팅 서비스)에서 맡아왔다.
SMS는 나산 출신 임원이 설립한 외부 광고회사로 전체취급물량의 70%이상이
나산그룹 광고였다.
냅스컴이 설립되면서 SMS는 냅스컴에 오는 7월까지 흡수통합될 예정이다.
냅스컴은 앞으로 나산실업과 나산백화점등의 전파광고를 제작,대행할
계획이다.
기존의 냅스는 홍보출판과 영상음반,이벤트 사업부문을 맡는 것으로
구분했다.
냅스컴측은 장기적으로는 두회사가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세운 =비닐하우스용 자동개폐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 농기계업계
처음으로 지난해 KT(국산신기술인정)마크를 획득했다.
지난 85년 대전에서 세운컨트롤로 출발,93년 세운정밀로 한차례 사명을 u
변경했고 이번에 사세확장과 해외진출을 위해 법인전환했다.
전국에 판매대리점망을 갖추고 현장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컴퓨터를 이용한 고장접수 자동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있다.
발명특허가 1건,실용신안이 12건,의장등록이 6건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는
네덜란드에서 전량수입 의존하고 있는 온실자동화용기자재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장규모 5백여평에 올매출목표는 40억원,대표이사는 지상철.
<> 엔젤 =녹즙기 기어부문 쇳가루 파동으로 지난해 10월 도산한
엔젤라이프 직원들이 재창업한 회사다.
우길영씨등 5명의 엔젤라이프 직원들을 중심으로 5천만원을 투자해 회사를
설립.
엔젤라이프 구매부과장 출신인 이몽룡씨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기존 판매망을 이용해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아래 부산 해운 대구
반여동 공장에서 녹즙기 생산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