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용순노동당비서가 일본의 자민당과 사회당및 사키가케등 연립
여당들에 방북 초청장을 보냈다고 일본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이 초청장은 "조선-일본 관계 정상화에 관해 얘기하기 위한 대표단
파견을 환영한다"는 내용으로 지난 92년11월 8차회담이후 중단된 북한-
일본 국교정상화회담 재개에 강한 기대를 표시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
했다.

초청장은 양국 관계정상화에 관해 협의하기 위해 연립여당들이 대표
단을 파견해줄 것을 명백하게 밝힘으로써 더욱 수교협상 재개에 강한 의
사를 표시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지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