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 중국합작사에 1천9백만달러 추가 투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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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업체인 만도기계(대표 정몽원)은 중국합작사에 1천9백만달러를
추가투자하기로 합의했다.
10일 만도기계 오상수 수석부사장과 중국 하북성 랑방시 정부 설의수 중공
업국장은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유고 하북성 공산당 서기가 입회한
가운데 중국현지 합작투자회사인 랑방한라루카스제동기유한공사에 대한 추가
투자 합의서에 서명했다.
자동차용 캘리퍼 브레이크를 생산하기위해 설립한 이회사는 오는 7월 생산
공장이 완공될 예정인데 중국내 캘리퍼 브레이크의 수요증대에 대처하고 동
남아시장등에 수출도 추진하기위해 1천9백만 달러를 추가투자,오는 98년부터
연간 60만개 생산체제를 갖추기로했다.
랑방한라루카스제동기유한공사는 지난해 5월9일 북경에서 정인영 한라그룹
회장과 유국경 랑방시제동공압기창장및 영국 루카스사의 A.캐롤 사장이 연
간 30만개의 자동차용 캘리퍼 브레이크를 생산하기로 쳬결한 계약에 따라 만
도기계와 랑방시제동공압기창이 각각 40%,루카스사가 20%를 출자하여 자본금
1천4백만달러 규모로 설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1일자).
추가투자하기로 합의했다.
10일 만도기계 오상수 수석부사장과 중국 하북성 랑방시 정부 설의수 중공
업국장은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유고 하북성 공산당 서기가 입회한
가운데 중국현지 합작투자회사인 랑방한라루카스제동기유한공사에 대한 추가
투자 합의서에 서명했다.
자동차용 캘리퍼 브레이크를 생산하기위해 설립한 이회사는 오는 7월 생산
공장이 완공될 예정인데 중국내 캘리퍼 브레이크의 수요증대에 대처하고 동
남아시장등에 수출도 추진하기위해 1천9백만 달러를 추가투자,오는 98년부터
연간 60만개 생산체제를 갖추기로했다.
랑방한라루카스제동기유한공사는 지난해 5월9일 북경에서 정인영 한라그룹
회장과 유국경 랑방시제동공압기창장및 영국 루카스사의 A.캐롤 사장이 연
간 30만개의 자동차용 캘리퍼 브레이크를 생산하기로 쳬결한 계약에 따라 만
도기계와 랑방시제동공압기창이 각각 40%,루카스사가 20%를 출자하여 자본금
1천4백만달러 규모로 설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