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3.09 00:00
수정1995.03.09 00:00
포철은 호주 최대의 철강회사인 BHP와 제강 연주 내화물(제강.연주용)분야
에 대한 기술교류회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 전문가들의 논문발표와 자유토론을 통해 첨단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
환,기술개발에 서로 도움을 받기위한 것으로 기술교류회의 계약기간은 올해
부터 96년말까지 2년간이다.
포철은 품질및 원가를 주제로 오는5월말 제1회 기술교류회를 갖기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