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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산업, 신염료 3품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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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료제조업체인 이화산업(대표 김만길)이 세계최초로 반응성염료인 라피션
    옐로우 P-6GL을 개발하는등 신염료 3품목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반응성 염료 두품목과 분산염료 한품목으로 3년간
    총 12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화산업은 이제품들이 연간 1백만달러가 넘는 수입 수요를 대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4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3년간의 연구끝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리파션
    옐로우 P-6GL은 세계시장을 장악하고있는 스위스의 시바 가이가사 제품을
    겨냥한 것으로 화학구조가 다른 신개발 제품이다.

    이염료는 호료와의 상용성및 침투성이 우수하고 색상 농도및 수세,
    세탁견뢰도등 제반견뢰도가 기존제품보다 우수한 프린팅 타입이다.

    이화산업은 이제품이 연간 1백만달러에 이르는 수입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뿐아니라 해외 수출도 활기를 띨것으로 보고있다.

    3억원을 투입해 2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라피션 레드 P-6B는 스위스
    시바사에 이어 세계두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하게됐다.

    이염료는 호료와의 혼합성이 우수하여 안정성이 안정성이 뛰어나 고농도의
    프린트가 가능한게 특징이다.

    이품목은 현재 연간 45톤 가량 수입하고있는데 판매가격이 저렴해
    품질면에서 전량 대체가 가능하고 수출 역시 활기를 띨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피션 블랙 S-BNF300은 3년간 5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개발에 성공한
    분산 블랙 염료로 수입대체 품목으로 개발됐다.

    이제품은 외산보다 염착력이 높고 염색후 폐수발생량을 줄일수있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의 파우더 타입과 달리 그래뉼 타입으로 만들어져 정확한 평량이
    가능해 현장 작업환경을 개선시킬수있게됐다.

    특히 이염료는 분산성이 우수하며 고온 염색에 안정해 광범위한 염색방법에
    적용할 수 있고 폴리에스터및 혼방직물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제품은 월간 4백톤 가량되는 분산 블랙 시장을 상당히 잠식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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