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최경량 다기능 휴대폰 개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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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국내에서 가장 가벼우면서도 통화내용 녹음재생기능등을 갖춘 최
경량 다기능 휴대폰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인터콘티넨타호텔에서 발표된 새 휴대폰 화통(모델명 GC-800)은무게
1백78g의 최경량이면서 길이 14cm의 초소형으로 음성메모리칩을 탑재해 통화
중 상대방과의 통화내용을 원터치로 녹음하고 재생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 자체개발한 진동기능을 내장했으며 마이크와 이어폰으로 구성된 핸즈프
리키트를 제공,휴대폰을 귀와 입에 밀착시키지 않고도 통화할수 있도록 했다.
숫자 32자,문자 16자까지 표시되는 대형 LCD(액정표시장치)를 채용한 이 제
품은 1백6개의 메시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영하30도에서 영상60도사이의 온
도변화에도 균일한 통화품질을 유지할수 있도록 다단계송신출력 온도보상회
로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이제품이 한국인의 작은손에 맞도록 개발단계에서부터 한국인 5백
명의 수형을 바탕으로 설계를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7일자).
경량 다기능 휴대폰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인터콘티넨타호텔에서 발표된 새 휴대폰 화통(모델명 GC-800)은무게
1백78g의 최경량이면서 길이 14cm의 초소형으로 음성메모리칩을 탑재해 통화
중 상대방과의 통화내용을 원터치로 녹음하고 재생할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 자체개발한 진동기능을 내장했으며 마이크와 이어폰으로 구성된 핸즈프
리키트를 제공,휴대폰을 귀와 입에 밀착시키지 않고도 통화할수 있도록 했다.
숫자 32자,문자 16자까지 표시되는 대형 LCD(액정표시장치)를 채용한 이 제
품은 1백6개의 메시지를 저장할 수 있으며 영하30도에서 영상60도사이의 온
도변화에도 균일한 통화품질을 유지할수 있도록 다단계송신출력 온도보상회
로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이제품이 한국인의 작은손에 맞도록 개발단계에서부터 한국인 5백
명의 수형을 바탕으로 설계를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