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나선주 <(주)거평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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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는 것은 새로운 시대 조류에 적응하려는
몸짓으로 보아야지 무조건 백안시해선 안됩니다"
나선주 (주)거평사장은 "기업은 계속 새롭게 변신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기존의 영위업종을 언제까지고 고집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나사장은 특히 "중견그룹들이 최근 공격적으로 기업 인수에 나서는 것도
사업영역을 무조건 벌리는게 아니라 유망업종에 신규 진출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면서도 "다만 얼마나 장래성 있는 기업을 인수하느냐가 관건"
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일자).
몸짓으로 보아야지 무조건 백안시해선 안됩니다"
나선주 (주)거평사장은 "기업은 계속 새롭게 변신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기존의 영위업종을 언제까지고 고집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나사장은 특히 "중견그룹들이 최근 공격적으로 기업 인수에 나서는 것도
사업영역을 무조건 벌리는게 아니라 유망업종에 신규 진출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면서도 "다만 얼마나 장래성 있는 기업을 인수하느냐가 관건"
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