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시 출범 .. 강화/옹진군 등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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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가 1일부터 강화군과 옹진군, 김포 검단면을
흡수해 광역시로 출범한다.
인천광역시는 행정면적이 3백39.4평방km에서 9백54평방km로 증가하는 것을
비롯, 인구가 2백19만7천명에서 2백30만2천명으로, 행정구역이 6개구
1백23개동에서 8개구 2개군 1개읍 19개면 1백26개동으로 늘어난다.
또 공무원수도 현재의 9천2백18명에서 1만1천1백6명으로 증가하고 재정
규모도 1조9천89억원에서 2조2백5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와함께 시의회의원이 27명에서 32명으로 많아지고 기초자치단체의원도
1백53명에서 1백75명으로 증가하며 기업체도 현재의 5천3백54개에서 6천5백
20개로 21.7%가 증가하게 된다.
또 인천시 북구가 1일부터 부평구와 계양구로 정식 분구되고 남구도
연수구가 분리돼 별도 행정구역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일자).
흡수해 광역시로 출범한다.
인천광역시는 행정면적이 3백39.4평방km에서 9백54평방km로 증가하는 것을
비롯, 인구가 2백19만7천명에서 2백30만2천명으로, 행정구역이 6개구
1백23개동에서 8개구 2개군 1개읍 19개면 1백26개동으로 늘어난다.
또 공무원수도 현재의 9천2백18명에서 1만1천1백6명으로 증가하고 재정
규모도 1조9천89억원에서 2조2백5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와함께 시의회의원이 27명에서 32명으로 많아지고 기초자치단체의원도
1백53명에서 1백75명으로 증가하며 기업체도 현재의 5천3백54개에서 6천5백
20개로 21.7%가 증가하게 된다.
또 인천시 북구가 1일부터 부평구와 계양구로 정식 분구되고 남구도
연수구가 분리돼 별도 행정구역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