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단품전문매장을 개장했다.
블라우스 니트 전문매장은 연령별 종류별로 흩어져 있던 블라우스와 니트품
목을 한 매장에 모아 쇼핑에 편의를 주고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 매장은 여러 종류의 옷이 브랜드별로 분리돼있는 다른 매장과 달리 신세
계 PB(자체상표)상품과 중소업체의 블라우스 니트등 두 종류의 단품만을 취
급하고 있다.
블라우스는 4만9천~7만9천원의 가격대로 4백80여종이 있으며 니트는 3만9천
~5만9천원대로 4백50여종이 진열돼있다.
이 매장은 신세계 본점(매장면적 40평)과 영등포점에는 2층에,미아점 천호점
영동점의 경우 블라우스와 니트가 각각 2,3층에 나눠 위치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