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반기중 지하철공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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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내년 10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1호선의 운행에 대비,올 상반기중
지하철공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24일 시 지하철건설본부에 따르면 지하철공사설치를 위한 조례가 현재 열
리고있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는대로 정관을 마련하고 3월중 내무부와
의 협의를 거쳐 건설교통부에 공사설립 인가서를 정식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시는 공사설립을 위한 예산 30억원을 내달중 편성될 올해 1회 추경에서
확보하는 한편 늦어도 6월이전까지 관련절차를 마무리지어 공사를 발족시킬
방침이다.
지하철공사의 자본금은 7천억원으로 시가 전액 출자하며 공사의 사업은 지
하철운영,지하철 운영에 따른 주변지역 개발,기타 도시계획사업수행,지하철
운영을 위한생활 편익시설및 복리시설 건설및 운영등이다.
임원은 사장을 포함 상임이사및 비상임이사 약간명과 감사를 두며 임기는
사장과 이사는 3년이고 감사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5일자).
지하철공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24일 시 지하철건설본부에 따르면 지하철공사설치를 위한 조례가 현재 열
리고있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는대로 정관을 마련하고 3월중 내무부와
의 협의를 거쳐 건설교통부에 공사설립 인가서를 정식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시는 공사설립을 위한 예산 30억원을 내달중 편성될 올해 1회 추경에서
확보하는 한편 늦어도 6월이전까지 관련절차를 마무리지어 공사를 발족시킬
방침이다.
지하철공사의 자본금은 7천억원으로 시가 전액 출자하며 공사의 사업은 지
하철운영,지하철 운영에 따른 주변지역 개발,기타 도시계획사업수행,지하철
운영을 위한생활 편익시설및 복리시설 건설및 운영등이다.
임원은 사장을 포함 상임이사및 비상임이사 약간명과 감사를 두며 임기는
사장과 이사는 3년이고 감사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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