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엠, 사내통신망 전자우편 '열린소리' 개설..고충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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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통신을 이용한 전자우편이 세대간의 격차를 허물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열린 광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에스티엠은 회사내에 의견교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우편을 이용한
"열린 소리"와 "스피크 업" 제도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세대 신입사원의 의견을 최고 경영층이 여과없이 그대로 듣고
개인적인 애로 사항을 컴퓨터 통신을 통해 털어놓고 이를 해결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열린소리는 조직생활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적인 고충을 처리하는
제도로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 전자우편등을 이용,각 사원들이 경영층에
자신의 얘기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의견을 온라인으로 접수한 관리자는 객관적 타당성등을 살펴 4주이내에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당사자에게 답신을 보내도록 되어 있다.
스피크업 제도는 전 임직원이 자신의 고유한 전자우편 사용자번호(ID)를
통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각자의 PC를 이용해 각종 건의사항등을 최고 경영자에게 직접 얘기할
수도 있으며 경영층은 직접 PC앞에 앉아 사원들에게 답장을 보낸다.
이같은 온라인을 통한 대화는 조직내에 가로막혀 있는 장벽을 없애고
활발한 의견교환과 공감대 형성을 돕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 통합 사업을 주로 하는 에스티엠은 전국 사업장에
직원들이 흩어져 있어 네트워크를 이용한 대화가 중요한 의견교환의
수단이 되고 있다.
에스티엠은 2천2백여명의 전직원이 네트워크를 통해 활발하게 의사소통
을 하고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모임등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
의견을 교환하는 열린 광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에스티엠은 회사내에 의견교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우편을 이용한
"열린 소리"와 "스피크 업" 제도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세대 신입사원의 의견을 최고 경영층이 여과없이 그대로 듣고
개인적인 애로 사항을 컴퓨터 통신을 통해 털어놓고 이를 해결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열린소리는 조직생활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적인 고충을 처리하는
제도로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 전자우편등을 이용,각 사원들이 경영층에
자신의 얘기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의견을 온라인으로 접수한 관리자는 객관적 타당성등을 살펴 4주이내에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당사자에게 답신을 보내도록 되어 있다.
스피크업 제도는 전 임직원이 자신의 고유한 전자우편 사용자번호(ID)를
통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각자의 PC를 이용해 각종 건의사항등을 최고 경영자에게 직접 얘기할
수도 있으며 경영층은 직접 PC앞에 앉아 사원들에게 답장을 보낸다.
이같은 온라인을 통한 대화는 조직내에 가로막혀 있는 장벽을 없애고
활발한 의견교환과 공감대 형성을 돕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 통합 사업을 주로 하는 에스티엠은 전국 사업장에
직원들이 흩어져 있어 네트워크를 이용한 대화가 중요한 의견교환의
수단이 되고 있다.
에스티엠은 2천2백여명의 전직원이 네트워크를 통해 활발하게 의사소통
을 하고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모임등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