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이계주기자 ]대전시는 공공용재산의 관리효율을 위해 보존이 부적합
한 도로 하천등 국공유지 1만2천8백69평을 용도폐지하고 실점유자에게 매각
키로 했다.

시는 오는 3월말까지 현지 실태조사를 거쳐 상반기중에 용도폐지절차를
마치고 하반기에 국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매각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