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고우순 공동 36위 .. 미국 하와이안오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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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우순(31)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하와이안오픈대회(총상금
55만달러)에서 공동36위로 최종 3라운드에 올랐다.
지난해 미 LPGA(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도레이 저팬오픈에서 우승, 투어
진출권을 따낸 고우순은 18일 새벽(한국시간) 하와이의 코올리나GC(파72)
에서 벌어진 대회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선전, 2라운드 합계 144타로
커트오프(147타)를 무난히 통과했다.
그러나 선두와는 10타차이를 보이고 있어 상위권 진출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함께 출전했던 원재숙은 156타, 펄신은 152타로 각각 탈락했다.
한편 바브 토마스는 2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 합계 134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크리스 존슨이 137타로 2위, 마리안 모리스 등 4명은 139타로 공동
3위에 올라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9일자).
55만달러)에서 공동36위로 최종 3라운드에 올랐다.
지난해 미 LPGA(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도레이 저팬오픈에서 우승, 투어
진출권을 따낸 고우순은 18일 새벽(한국시간) 하와이의 코올리나GC(파72)
에서 벌어진 대회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선전, 2라운드 합계 144타로
커트오프(147타)를 무난히 통과했다.
그러나 선두와는 10타차이를 보이고 있어 상위권 진출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함께 출전했던 원재숙은 156타, 펄신은 152타로 각각 탈락했다.
한편 바브 토마스는 2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 합계 134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크리스 존슨이 137타로 2위, 마리안 모리스 등 4명은 139타로 공동
3위에 올라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