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일환인 기업의 현지화를 위해서는 전략사업지역에서 우수한
현채인을 많이 확보해 체계적으로 육성 관리해야합니다".

유기범대우사장은 "세계유수의 기업들은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어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현지화정착이 시급하다" 이같이 밝혔다.

유사장은 이에따라 "확보된 현채인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세계각지역의
퍼져있는 투자회사를 운영할수있는 국제적인 경영관리자도 양성해 나갈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