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자기 테이프 생산라인이 있는 청주공장에 CD생산설비를 갖추고
빠르면 올해 말부터 양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투자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최소 50억원이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오디오 비디오 PC등에서 타이틀 제작용 CD의 수요가 크게
증가,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 제품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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