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매매주문동향] (11일) 단기급등 우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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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조정을 받은 11일 기관들은 주문기준으로
소폭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1백45만주의 매도주문을 낸 반면 1백26만주의
매수주문을 내 19만주를 더 팔려는 입장이었다.
지난달 27일이후 종합주가지수가 급등하면서 주가가 10%이상 오른종목도
많아 단기급등을 경계하는 분위기였다.
10조원정도의 양도성예금증서를 추가로 발행하게된 은행들도 기대되는
자금유입으로 선취매수주문을 낼 것으로 예상됐으나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기관들은 이날 단기급등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주문을 냈으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중소형주와 인수합병관련주를 중심으로 사자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장중 한때 하한가까지 떨어진 삼성전자를 장중반부터
매수주문했으며 자회사 매각에 성공한 포철을 장마감 무렵 집중
매수주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 이날 외국인들은 39만주 9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83만주 1백54억원어치의 어치의 주식을 팔아 44만주
5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달들어 국내투자가들사이에는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고있으나 미국금리의 인상으로 외국인들사이에는 아직 투자심리가
냉각상태라고 설명했다.
외국인들이 이날 사들인 주요 종목과 매입량은 럭키 3만주 쌍용양회
3만주 범양건영3만주 고려합섬2만주 한화종합화학 2만주등이었다.
반면에 매도한 주요 종목과 매도량은 한화종합화학 33만주 일성종건
4만주 대우전자 4만주 대우 4만주 럭키 4만주등이다.
외국인들은 이밖에 태평양 한진중공업 인천제철 럭키개발 동양제과
흥창물산 화천기계 대한해운 한전 동양시멘트등에도 약간씩 매수주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려아연 대우 삼성건설 럭키 삼성중공업 동양나이론 한신증권
해태제과 삼삼투금 동양증권 대한해운 외환은행 경남에너지 부광양품
태성기공 제일은행 한일은행 상업은행 신탁은행 보람은행 고려화학
대한투금 범양건영 동아건설등에도 소량의 매도주문을 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2일자).
소폭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1백45만주의 매도주문을 낸 반면 1백26만주의
매수주문을 내 19만주를 더 팔려는 입장이었다.
지난달 27일이후 종합주가지수가 급등하면서 주가가 10%이상 오른종목도
많아 단기급등을 경계하는 분위기였다.
10조원정도의 양도성예금증서를 추가로 발행하게된 은행들도 기대되는
자금유입으로 선취매수주문을 낼 것으로 예상됐으나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기관들은 이날 단기급등한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주문을 냈으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중소형주와 인수합병관련주를 중심으로 사자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장중 한때 하한가까지 떨어진 삼성전자를 장중반부터
매수주문했으며 자회사 매각에 성공한 포철을 장마감 무렵 집중
매수주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 이날 외국인들은 39만주 9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83만주 1백54억원어치의 어치의 주식을 팔아 44만주
5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달들어 국내투자가들사이에는 투자심리가 다소
회복되고있으나 미국금리의 인상으로 외국인들사이에는 아직 투자심리가
냉각상태라고 설명했다.
외국인들이 이날 사들인 주요 종목과 매입량은 럭키 3만주 쌍용양회
3만주 범양건영3만주 고려합섬2만주 한화종합화학 2만주등이었다.
반면에 매도한 주요 종목과 매도량은 한화종합화학 33만주 일성종건
4만주 대우전자 4만주 대우 4만주 럭키 4만주등이다.
외국인들은 이밖에 태평양 한진중공업 인천제철 럭키개발 동양제과
흥창물산 화천기계 대한해운 한전 동양시멘트등에도 약간씩 매수주문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려아연 대우 삼성건설 럭키 삼성중공업 동양나이론 한신증권
해태제과 삼삼투금 동양증권 대한해운 외환은행 경남에너지 부광양품
태성기공 제일은행 한일은행 상업은행 신탁은행 보람은행 고려화학
대한투금 범양건영 동아건설등에도 소량의 매도주문을 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