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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하이라이트] (6일) 드라마 '장녹수' ; '까레이스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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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화드라마"<장녹수>(KBS2TV오후9시50분) =녹수는 관기 선발시험에
    합격하여 대궐 연회에 참가하게 되나 춤한번 춰보지 못하고 돌아오게 된다.

    연산은 병석에 누웠던 성종을 찾아 보지 않았다는 성종의 호통에 그것이
    인수대비의 저지때문이었음을 밝히지 않은채 자성하여 용서를 비는 석고대
    좌를 한다.

    <> "특별기획 드라마"<까레이스키>(MBCTV오후9시50분) =조선인들에 대한
    강제이주가 시작되자 남영의 안전이 염려된 이반은 남영에게 만일에 대비
    해 결혼신고만이라도 해두자고 말한다.

    콜호즈 광장에서 호송 트럭에 태워지던 조선인 이주민들은 삭불영감이
    나타나지 않자 초조해 하는데 그때 계림촌 쪽에서 연속되는 총성과 함께
    불길이 치솟아 오른다.

    삭불영감이 애써 기른 돼지들을 쏴죽인 뒤 "낼 모레가 추수인데 늬 놈
    들입에 통째로 털어주느니 다 태워버릴껴"라면서 들판에 불을 지른다.

    <> "가족극장"<여태 뭘 했수>(SBSTV오후8시50분)=계영은 호원과 함께 밤
    에 고수부지에 나갔다가 걸모의 채권자들이 보낸 건달들에게 행패를 당하
    고 납치된다.

    호원의 다급한 전화를 받은 석환은 건달들이 달아난 길목을 지키다가 격
    투끝에 새벽녘쯤 계영을 구출한다.

    출근시간이 훨씬 지나도록 아무연락도 없이 석환이 나타나지 않자 사무
    실의 정강은 좌불안석이다.

    석환은 구출한 계영을 데리고 걸모를 만나 급히 자리를 뜰것을 권하지만
    걸모는 단호하게 반대한다.

    <> "특별기획"<모래시계>(SBSTV오후9시50분)=감옥으로 강대영을 찾아간
    우석은 박회장 사건의 진상을 캐물으나 대영은 대꾸조차 않으려든다.

    미처 밝히지 못한 음모가 있음을 어렴풋이 확인한 우석은 검찰로 돌아와
    서 사표를 제출한다.

    그러나 검사장은 상처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고 애써 다독거린다.

    혜린은 각종 장부를 익히며 주주총회에 대비한다.

    장도식은 태수를 앞세워서 윤회장의 사업체를 인수하기 위한 작업을 착착
    준비해 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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