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침대나무판에 꽃무늬장식 .. 산뜻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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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자리대신 침대가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보다 편안하고 아름다운 침대를
찾는 가정이 늘고 있다.
기왕이면 개성있고 독특한 침대로 방 전체를 예쁘고 포근하게 꾸미고자
하는 것.
어린이침대를 구하는 경우 이같은 경향은 더욱 강한듯 보인다.
보통 밋밋한 나무판으로 되어있는 침대머리나 발쪽의 판에 도안화한
꽃무늬를 새겨 넣음으로써 흔히 볼수 없는 침대를 만들었다.
옆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세운 펜스의 색을 나무색이 아닌 흰색으로
처리한 것은 나무색이면 나무색, 흰색이면 흰색 한가지로만 만들어야 한다는
사고의 틀을 깼을 경우 생겨난 산뜻한 변화를 보여준다.
기존의 아무것도 없는 침대나무판에 요즈음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비닐
장식시트를 이용, 마음에 드는 무늬를 붙여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나무색 펜스 역시 흰색페인트를 칠함으로써 새로운 분위기의 침대로 바꿀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5일자).
찾는 가정이 늘고 있다.
기왕이면 개성있고 독특한 침대로 방 전체를 예쁘고 포근하게 꾸미고자
하는 것.
어린이침대를 구하는 경우 이같은 경향은 더욱 강한듯 보인다.
보통 밋밋한 나무판으로 되어있는 침대머리나 발쪽의 판에 도안화한
꽃무늬를 새겨 넣음으로써 흔히 볼수 없는 침대를 만들었다.
옆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세운 펜스의 색을 나무색이 아닌 흰색으로
처리한 것은 나무색이면 나무색, 흰색이면 흰색 한가지로만 만들어야 한다는
사고의 틀을 깼을 경우 생겨난 산뜻한 변화를 보여준다.
기존의 아무것도 없는 침대나무판에 요즈음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비닐
장식시트를 이용, 마음에 드는 무늬를 붙여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나무색 펜스 역시 흰색페인트를 칠함으로써 새로운 분위기의 침대로 바꿀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