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위원회및 조직개편방안을 협의한다.

또 지난해보다 9.9%증액한 1백15억7천만원의 95년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전경련은 이날 이사회에서 미국 일본등에 해외사무소를 설립하는것을
비롯 기업경영혁신위 산업기반위 규제완화특별위 남북경제특별위 국제협
력위 해외진출기업위 4개위및 2개특위 신설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