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정밀이 중국에 1백60만달러어치의 건자재를 수출한다.

1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상해무역관에 따르면 삼화정밀은 최근 중국의
북경납천건축제품유한공사와 1백60만달러어치의 건축자재를 수출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본사에 보고해 왔다.

북경납천은 오는 3월 삼화정밀로부터 건축자재를 인도받는대로 자사의
고유상표인 "KING"으로 북경과 화북지역에 판매하게 된다고 무공측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