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기업체인 (주)우성셰프라인(대표 김명석)은 신소재인 클래드메탈 생산
공장을 충남 예산공장내에 설립한다.

신소재공장은 총투자비 50억원을 투입,7백평규모로 세워지며 오는 8월에
완공해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졍이다.

클래드메탈은 지난해 우성부설연구소와 서울대 신소재연구소가 공동개발한
스테인레스와 알루미늄의 복합소재로 내식성과 열전도성이 우수하면서 가벼
운게 특징이다.

우성은 전기밥솥등에 사용하고있는 클레드메탈의 상품화에 주력해 자동차부
품 항공기부품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