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포장이 23일 60억원어치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고려증권이 주간사를 맡은 이번CB발행조건은 3년만기에 표면이율이
연1%(만기보장수익률 연4%)이고 전환가는 2만7천3백원이며 보통주로
전환된다.

또 무보증으로 발행되는 중기CB여서 외국인들의 투자도 가능한
종목이다.

한편 이번주(23~28일)에 유상증자 실권주를 공모하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