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1.20 00:00
수정1995.01.20 00:00
도쿄증시는 20일 지진에 따른 피해예상이 뒤늦게 전업종에 반영되면서
닛케이평균주가가 전날보다 2백35.52엔이나 빠진 1만8천8백40.22엔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는 19일 지난4.4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전망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인플레우려가 이어졌다.
다우존스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6.77포인트 떨어진 3,882.21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