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후발개도국, 국내 경공업제품 내수시장진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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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후발개도국들 한국경공업시장 관심 아시아 지역의 후발개도국들이
우리나라의 경공업제품 내수시장진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대한상의가 내놓은 "94년도 해외무역 인콰이어리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의에 접수된 대한수출 인콰이어리중 섬유류가 21.6%,잡화류가 12.6
%를 각각차지하는 등 경공업 제품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상의는 이처럼 경공업 제품의 대한수출 인콰이어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후발개도국 특히 아시아 각국이 이들 제품의 대한진출에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지난해 접수된 인콰이어리는 모두 1만9백45건으로 93년과 비슷한 수준이었
으며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39.1%로 가장 많고 다음은 유럽(27.2%),중동(21.0
%),북미(9.2%),아프리카(6.0%),대양주(2.6%),중남미(1.3%)의 순으로 나타났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
우리나라의 경공업제품 내수시장진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대한상의가 내놓은 "94년도 해외무역 인콰이어리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의에 접수된 대한수출 인콰이어리중 섬유류가 21.6%,잡화류가 12.6
%를 각각차지하는 등 경공업 제품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상의는 이처럼 경공업 제품의 대한수출 인콰이어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후발개도국 특히 아시아 각국이 이들 제품의 대한진출에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지난해 접수된 인콰이어리는 모두 1만9백45건으로 93년과 비슷한 수준이었
으며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39.1%로 가장 많고 다음은 유럽(27.2%),중동(21.0
%),북미(9.2%),아프리카(6.0%),대양주(2.6%),중남미(1.3%)의 순으로 나타났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