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참여세력이 유입되면서 회사채수익률이 보합세를 유지하고있다.

19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회사채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연15.10%를 기록
했으며 일부 기타보증채의 경우 수익률이 소폭 하락한 15.14%로 거래되기도
했다.
회사채발행물량은 3백78억원으로 규모는 많지않았으나 은행 보험 금고 투신
사등이 고루 가져가는등 매수참여기관폭이 넓어졌다.

특수채의 경우 차환목적으로 2백85억원이 발행돼 전날보다 0.05%포인트 낮
은 15.2 0에 거래됐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발행물량이 늘어나며 전날보다 수익률이
올라 16.0 5를 기록했다.

단기자금인 콜금리는 전날보다 1%포인트 상승한 16%였고 기업어음(CP)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