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쓰레기 매립장 진입로 새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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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 대구시는 노폭협소로 청소차의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방천동
쓰레기 매립장 진입로를 새로 건설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98년까지 총 2백56억6천9백만원의 사
업비를 들여 달서구 이현동 구마지선 달서교에서 지천철교 시경계까지 폭
35m 왕복 6차선 길이 7백m의 방천 쓰레기 매립장 진입도로를 새로 건설키로
했다.
시는 올해 2억원을 들여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하고 96년부터 98년까지 실시
설계및 도로의 건설에 착수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쓰레기 매립장 진입도로의 교통체증이 해소됨은 물론
나가후돈 인근지역의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천동 쓰레기 매립장은 지난 82년부터 90년까지 1천5백만톤 매립규모로
조성됐는데 오는 2천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
쓰레기 매립장 진입로를 새로 건설한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98년까지 총 2백56억6천9백만원의 사
업비를 들여 달서구 이현동 구마지선 달서교에서 지천철교 시경계까지 폭
35m 왕복 6차선 길이 7백m의 방천 쓰레기 매립장 진입도로를 새로 건설키로
했다.
시는 올해 2억원을 들여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하고 96년부터 98년까지 실시
설계및 도로의 건설에 착수한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쓰레기 매립장 진입도로의 교통체증이 해소됨은 물론
나가후돈 인근지역의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천동 쓰레기 매립장은 지난 82년부터 90년까지 1천5백만톤 매립규모로
조성됐는데 오는 2천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