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정공, 독일 회사와 제휴 .. 베어링업체 FAG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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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계열사인 한화정공(전삼미정공)은 18일 독일의 베어링회사인
FAG사와 기술및 마케팅에서 상호협력키로 합의했다.
이회사는 이날 박용식사장은 독일 슈바인프르트의 FAG사를 방문,
노이키르셰사장과 베어링제품의 상호 교환판매와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화정공은 자체생산하지 않는 품목일 경우에는 FAG제품의 국내
판매를 독점한다.
또 FAG사는 자체의 유통망을 이용해 한화정공 제품을 자체 상표로 현지
판매할수 있게 됐다.
한화정공은 베어링 전문업체로 작년에는 1천9백개의 베어링을 생산했으며
내년생산목표는 2천7백만개로 잡고 있다.
한편 독일 FAG사는 세계 3위의 베어링전문업체로 첨단 측정기술및 품질
관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양홍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
FAG사와 기술및 마케팅에서 상호협력키로 합의했다.
이회사는 이날 박용식사장은 독일 슈바인프르트의 FAG사를 방문,
노이키르셰사장과 베어링제품의 상호 교환판매와 기술제휴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화정공은 자체생산하지 않는 품목일 경우에는 FAG제품의 국내
판매를 독점한다.
또 FAG사는 자체의 유통망을 이용해 한화정공 제품을 자체 상표로 현지
판매할수 있게 됐다.
한화정공은 베어링 전문업체로 작년에는 1천9백개의 베어링을 생산했으며
내년생산목표는 2천7백만개로 잡고 있다.
한편 독일 FAG사는 세계 3위의 베어링전문업체로 첨단 측정기술및 품질
관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양홍모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