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방사선 케이블 국내 첫 개발...금성전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성전선은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안에 사용되는 내방사선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케이블은 원자력 발전중에 발생하는 열과 방사능의 유출을 막는데 사용
    되며 금성전선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안전규격 1등급으로 차세대 한국형
    원자로의 표준모델인 울진 3,4호기와 향후 추진중인 경수로형 원자력 발전소
    에 납품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품의 종류는 6백V급 전력케이블, 계장용 케이블 그리고 5kV, 15kV
    급 전력케이블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9일자).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