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매도물량 늘려...폭락장세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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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관투자가들이 매도물량을 늘리면서 폭락장세를 부추긴 것으로 나타
났다.
1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9일부터 14일까지 1주일동안 기관들의 매수
규모는 1조1천8백70억원으로 한주전의 1조1천3백47억원과 비슷한 반면 매도
금액은 9천5백1억원에서 1조2천4백49억원으로 31.0% 증가했다.
이에따라 기관들의 매매추세도 한주전의 1천8백46억원 순매수에서 5백79억
원의 순매도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별로는 <>투신권의 순매수규모가 1천2백56억원에서 4백7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은행권은 6백64억원의 순매수에서 5백39억원의 순매도로 돌아
섰으며 <>증권사들의 순매도규모는 8백82억원에서 1천7억원으로 확대됐고 <>
보험 단자등은 순매수기조를 유지했으나 한주전에 순매수를 보였던 연기금등
도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8일자).
났다.
1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9일부터 14일까지 1주일동안 기관들의 매수
규모는 1조1천8백70억원으로 한주전의 1조1천3백47억원과 비슷한 반면 매도
금액은 9천5백1억원에서 1조2천4백49억원으로 31.0% 증가했다.
이에따라 기관들의 매매추세도 한주전의 1천8백46억원 순매수에서 5백79억
원의 순매도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기관별로는 <>투신권의 순매수규모가 1천2백56억원에서 4백7억원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은행권은 6백64억원의 순매수에서 5백39억원의 순매도로 돌아
섰으며 <>증권사들의 순매도규모는 8백82억원에서 1천7억원으로 확대됐고 <>
보험 단자등은 순매수기조를 유지했으나 한주전에 순매수를 보였던 연기금등
도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