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요업(대표 유승철)은 올해 해외전시장을 현재 3개에서 10개로 늘려 해
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11일 계림요업은 상반기중 북경 천진등 중국에 6개소,괌에 1개소등 7개의
해외전시장을 새로 여는등 수출확대에 나서 지난해보다 1백% 늘어난 2백60만
달러를 수출목표로 잡고있다고 밝혔다.

해외전시장 운영은 현지인이 맡으며 전시판매품은 계림이 제공하는 독점대
리점 방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