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어촌 주거환경 획기적 개선방침...내무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무부는 11일 우루과이 라운드로 농어촌 분위기가 침체됨에 따라 노후
    화된 농촌주택 2만5천동에 대한 개량사업을 위해 4천억원을 지원하는 등
    농어촌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내무부가 이날 발표한 "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계획"에
    따르면 올해 모두 4천9백46억원을 투입,2만5천동의 주택을 개량하고 3만
    1천가구의 부엌.화장실 개량을 위해 1백60만원씩 무상 지원하며 2백41개
    마을의 하수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주택개량 융자금은 20평 기준으로 동당 1천6백만원씩 5년 거치 15년
    상환에 연리 5.5% 조건으로 융자된다.

    올해 농어촌 주거 환경 지원 예산은 지난해의 3천3백43억원에 비해
    48% 증가한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2일자).

    ADVERTISEMENT

    1. 1

      [포토] 청와대 뒤 북악산, 하얗게 물들다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북악산에 전날 내린 눈이 쌓여 있다. 15일에도 기온이 낮아 곳곳이 빙판길이 될 것으로 예상돼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2도, 낮 ...

    2. 2

      80대 노모 자택서 숨진 채 발견…"전날 때렸다" 50대 아들 체포

      80대 노모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50대 아들을 체포해 조사중이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4일 50대 A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경찰에 "어머니가 이상하다"며...

    3. 3

      서울 중구 한 건물서 봉투에 담긴 신생아 발견…경찰, 피의자 추적

      서울 중구의 한 건물에서 신생아가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14일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30분쯤 중구 동국대 인근 건물에서 "종이봉투에 신생아가 버려져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