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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경제성장률-7%,1인당 국민소득-9천7백$..홍재형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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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올해 7%안팎의 경제성장을 이뤄 1인당국민소득을 9천7백달러로 높
    이기로 했다.

    또 소비자물가상승률을 5-5.5%에서 안정시키기 위해 총통화(M2)증가율을
    12-16%로 낮추고 임금인상은 생산성향상분 이내에서 이루어지도록 유도키로
    했다.

    이밖에 요구불예금을 제외한 모든 수신금리등을 포함한 3단계금리자유화를
    완료하고 소유분산 우량업체는 출자한도관리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9일오전 청와대에서 농림수산 통상산업
    정보통신 노동 건설교통 과학기술처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등과 함께 이같
    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95년경제운영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김영삼대통령
    에게 보고했다.

    홍부총리는 이날 보고에서 "경기과열을 막고 물가안정구조를 다지기 위해
    경제성장속도를 이같이 조절키로 했다"며 "올해 수출은 1천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나 자본재등의 수입증가로 경상적자는 40억-7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
    고 보고했다.

    홍부총리는 식품.의약품등에 대한 안전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FDA(식
    품의약품국)같은 별도기구를 설립하고 세계무역기구(WTO)출범에 맞춰 각종
    조세지원제도를 국제규범에 따라 통폐합하고 법인세율을 점차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은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정
    보화등 구조개선사업에 1조원을 추가지원하고 중기전용백화점을 건립할 계획
    이라고 보고했다.

    이형구 노동부장관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다기능기술자 양성을 위해 직
    업전문학교 13개를 오는98년까지 기능대학으로 추가개편하고 사업장내 훈련
    의무대상을 1천명이상 사업장으로 축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표세진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업집단의 무리한 사업확장을 억제하기 위해 출
    자한도관리를 강화하고 계열기업간 상호채무보증한도를 단계적으로 축소해
    그룹중심의 선단식경영을 개선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보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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