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협의회 새롭게 변신한다..세계화전략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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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기업문화협의회가 변신을 시도한다.
기업문화협의회는 최근 기획운영위원회를 열고 기업문화운동의 내실을 다지
고 기업의 세계화전략에 일조하기위해 조직을 대폭 개편하는 한편 신규사업
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우선 이사진을 기업책임자로 구성하며 사무국을 따로 두는 등 조
직을 대폭 개편,운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김광호삼성전자부회장이 회장,유영학<주>미원사장이 부회장을 맡
았다.
이사진은 LG화재의 이휘영사장,삼양사의 김윤전무,아남산업 황인길사장,진로
그룹 박영수부회장,평화은행 박종대행장,한국IBM 오창규사장이 맡았다.
감사는 농협중앙회의 원철희회장과 한국전력공사의 이종훈사장이 각각 맡았
다.
협의회는 이와함께 법인화를 추진하며 공식로고를 제정하는 등의 신규사업
도 벌이기로 했다.
그리고 회원사 배가운동을 벌여 95년 1백개사 96년 1백50개사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10월께 기업친선합창대회를 갖기로 했다.
한편 기업문화협의회는 13일 신라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2월말 총회를
열어 새로운 사업을 확정하기로 했다.
< 오춘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
기업문화협의회는 최근 기획운영위원회를 열고 기업문화운동의 내실을 다지
고 기업의 세계화전략에 일조하기위해 조직을 대폭 개편하는 한편 신규사업
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우선 이사진을 기업책임자로 구성하며 사무국을 따로 두는 등 조
직을 대폭 개편,운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김광호삼성전자부회장이 회장,유영학<주>미원사장이 부회장을 맡
았다.
이사진은 LG화재의 이휘영사장,삼양사의 김윤전무,아남산업 황인길사장,진로
그룹 박영수부회장,평화은행 박종대행장,한국IBM 오창규사장이 맡았다.
감사는 농협중앙회의 원철희회장과 한국전력공사의 이종훈사장이 각각 맡았
다.
협의회는 이와함께 법인화를 추진하며 공식로고를 제정하는 등의 신규사업
도 벌이기로 했다.
그리고 회원사 배가운동을 벌여 95년 1백개사 96년 1백50개사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10월께 기업친선합창대회를 갖기로 했다.
한편 기업문화협의회는 13일 신라호텔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2월말 총회를
열어 새로운 사업을 확정하기로 했다.
< 오춘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