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주조는 1백% 쌀을 원료로 한 "NEW 화이트"소주를 9일부터 시판한다.

기존소주가 쌀 보리 타피오카 고구마 조주정 등을 혼합한 주정원료를 써서
제조되는 반면 "NEW 화이트"는 국내최초로 1백% 백미 주정만을 썼고 알콜도
수도 23%로 기존소주보다 2도 낮아 첫맛과 끝맛이 부드럽고 깨끗하다고 무학
주조측은 설명했다.

용량 3백60 ,출고가 4백15원29전.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