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내달 캐나다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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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선진 7개 공업국(G-7)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오는 2월
10일-12일 사이에 캐나다 노바 스코샤주 주도 핼리팩스에서 연석회담을
갖고 환율등 세계 금융문제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에드몽 알팡드리 프랑스
경제장관이 5일 밝혔다.
그는 G-7 재무및 중앙은행총재의 연석회의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회의는 다음달 10일에서 12일 사이에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석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는 환율을 포함한 세계 금융사정과
개발도상국들의 준비금을 부양하기 위한 새로운 특별인출권(SDR) 발행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한 측근은 이번 G-7 재무및 중앙은행 총재 연석회의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재정상황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알팡드리 장관은
알제리아 사태도함께 다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등으로 구성된 G-7 고위
관리들은 G-7의 정기 협의외에 전통적으로 겨울철에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7일자).
10일-12일 사이에 캐나다 노바 스코샤주 주도 핼리팩스에서 연석회담을
갖고 환율등 세계 금융문제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에드몽 알팡드리 프랑스
경제장관이 5일 밝혔다.
그는 G-7 재무및 중앙은행총재의 연석회의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회의는 다음달 10일에서 12일 사이에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석회의에서 논의될 의제는 환율을 포함한 세계 금융사정과
개발도상국들의 준비금을 부양하기 위한 새로운 특별인출권(SDR) 발행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한 측근은 이번 G-7 재무및 중앙은행 총재 연석회의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재정상황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알팡드리 장관은
알제리아 사태도함께 다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등으로 구성된 G-7 고위
관리들은 G-7의 정기 협의외에 전통적으로 겨울철에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