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일정공, 해외시장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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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용접로보트 생산업체인 창일정공(대표 방순영)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화하고 있다.
6일 이 회사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 인도 베트남과 연산 7만대 규모의 자체
용접자동화설비 및 운용기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일부지역으로 제품을
선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일은 또 루마니아 필리핀 파키스탄과도 제품수출을 위한 견적작업을 진행
하고 있어 올해 3백만달러이상을 수출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은 이같은 수출증가를 협력업체인 대우자동차의 현지공장건설 확대에
따라 자동차용접자동화설비 수요가 늘고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독자적으로 컴퓨터지원설계(CAD)기술을 개발,활용하고 있는 창일은 앞으로
고부가가치부분인 엔진용접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아래 연구개발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창일은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37억원보다 크게 늘
어난 60억원으로 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7일자).
화하고 있다.
6일 이 회사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 인도 베트남과 연산 7만대 규모의 자체
용접자동화설비 및 운용기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일부지역으로 제품을
선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일은 또 루마니아 필리핀 파키스탄과도 제품수출을 위한 견적작업을 진행
하고 있어 올해 3백만달러이상을 수출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은 이같은 수출증가를 협력업체인 대우자동차의 현지공장건설 확대에
따라 자동차용접자동화설비 수요가 늘고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독자적으로 컴퓨터지원설계(CAD)기술을 개발,활용하고 있는 창일은 앞으로
고부가가치부분인 엔진용접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아래 연구개발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창일은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 37억원보다 크게 늘
어난 60억원으로 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