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건설, 삼익가구 사자씨름단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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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었던 삼익가구 사자씨름단이 (주)세경진흥건설에
매각됐다.
세경의 김성용부회장은 5일 오후 지난해 12월17일 삼익가구와 씨름단
매매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1일 씨름단을 정식인수했다고 밝혔다.
김부회장은 세경측이 경기도 여주에 있는 4,000평 규모의 삼익가구 연수원을
은행감정가인 12억5,000만원에 매입하고 선수 11명과 감독, 연습장등을
그대로 인계하는 조건으로 팀을 넘겨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
매각됐다.
세경의 김성용부회장은 5일 오후 지난해 12월17일 삼익가구와 씨름단
매매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1일 씨름단을 정식인수했다고 밝혔다.
김부회장은 세경측이 경기도 여주에 있는 4,000평 규모의 삼익가구 연수원을
은행감정가인 12억5,000만원에 매입하고 선수 11명과 감독, 연습장등을
그대로 인계하는 조건으로 팀을 넘겨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