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산물 백화점 3월 서울에 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이계주기자) 충남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매를 전담할 충남농
산물백화점이 오는 3월께 서울에 설립된다.
충남도는 5일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단계축소를
통한 생산자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 상설전시 판매기구인 농산물백화점을 올
3월안으로 서울에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충남농산물백화점은 서울시내 주요백화점이나 대로변상가를 임차하여 저온
저장고등을 갖춘 2백-3백평규모로 개장하게된다.
도는 이를위해 농협부담금 10억원을 비롯 모두 3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특히 상추 고추 오이등 일부 농산물은 소비자와 계약재배하는 것을 비롯 주
문판매 소비자택배등을 통해 1일단위로 직송 직판할 방침이다.
도는 농산물백화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서울 인천등 수도권지역에 산
재한 소규모 직판장을 연결, 유통체인망을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
산물백화점이 오는 3월께 서울에 설립된다.
충남도는 5일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단계축소를
통한 생산자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 상설전시 판매기구인 농산물백화점을 올
3월안으로 서울에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충남농산물백화점은 서울시내 주요백화점이나 대로변상가를 임차하여 저온
저장고등을 갖춘 2백-3백평규모로 개장하게된다.
도는 이를위해 농협부담금 10억원을 비롯 모두 3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특히 상추 고추 오이등 일부 농산물은 소비자와 계약재배하는 것을 비롯 주
문판매 소비자택배등을 통해 1일단위로 직송 직판할 방침이다.
도는 농산물백화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서울 인천등 수도권지역에 산
재한 소규모 직판장을 연결, 유통체인망을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