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연휴 문화] (비디오) '페이퍼' ; '아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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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CIC) =살인누명을 쓴 흑인소년의 무고함을 밝히는 한 신문기자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배트맨"의 마이클 키튼, "지옥의 묵시록"의 류버트 듀발, "나의 사촌
비니"의 마리사 토메이등 연기파배우들이 열연한다.
감독은 "코쿤" "분노의 역류" "파 앤드 어웨이"등을 연출한 론 하워드.
"뉴욕썬"이라는 작은 신문사의 사회부기자 헨리는 백인사업가 2명이 총에
맞아 피살체로 발견된 사건에 접한다.
경찰은 당시 그들 곁에 흑인소년들이 있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흑인소년들을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헨리는 다른 단서를 잡는다.
<> 아티카(영성) =94년 미에미상 감독상 수상작.
백인교도관들의 부당한 처사에 항거해 흑인과 히스패닉계 수용죄수들이
일으킨 "아티카 대폭동"사건을 영화화했다.
"냉정한 눈빛을 가진 영화계의 표범"으로 불리는 존 프랑켄 하이머가
메가폰을 잡았다.
"블루 벨벳" "트윈픽스"의 미남배우 카일 맥라클란이 교도관 마이클역을,
"정글 피버"의 샤무엘 잭슨이 인권운동가 자말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티카 교도소의 교도관이 된 마이클은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참혹한 생활을 하고 있는 죄수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백방으로 호소하지만 번번이 좌절당한다.
불만이 극에 달한 죄수들은 회교도 인권운동가 자말의 선동으로 무장봉기를
일으킨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일자).
활약상을 그린 영화.
"배트맨"의 마이클 키튼, "지옥의 묵시록"의 류버트 듀발, "나의 사촌
비니"의 마리사 토메이등 연기파배우들이 열연한다.
감독은 "코쿤" "분노의 역류" "파 앤드 어웨이"등을 연출한 론 하워드.
"뉴욕썬"이라는 작은 신문사의 사회부기자 헨리는 백인사업가 2명이 총에
맞아 피살체로 발견된 사건에 접한다.
경찰은 당시 그들 곁에 흑인소년들이 있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흑인소년들을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헨리는 다른 단서를 잡는다.
<> 아티카(영성) =94년 미에미상 감독상 수상작.
백인교도관들의 부당한 처사에 항거해 흑인과 히스패닉계 수용죄수들이
일으킨 "아티카 대폭동"사건을 영화화했다.
"냉정한 눈빛을 가진 영화계의 표범"으로 불리는 존 프랑켄 하이머가
메가폰을 잡았다.
"블루 벨벳" "트윈픽스"의 미남배우 카일 맥라클란이 교도관 마이클역을,
"정글 피버"의 샤무엘 잭슨이 인권운동가 자말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티카 교도소의 교도관이 된 마이클은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참혹한 생활을 하고 있는 죄수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백방으로 호소하지만 번번이 좌절당한다.
불만이 극에 달한 죄수들은 회교도 인권운동가 자말의 선동으로 무장봉기를
일으킨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