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12.29 00:00
수정1994.12.29 00:00
미 보잉은 에어 베를린,루프트한자등 독일항공사와 총 6억9천2백만달러
규모의 항공기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보잉은 이에따라 6대의 737-800기와 1대의 737-400기등 7대의 항공기를
에어 베를린에 납품하고 4대의 737-800기를 추가납품하게됐다.
또 루프트한자에는 1대의 747-400기를 납품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30일자).